🔥LG 휘센 벽걸이 에어컨 에러코드, 당황하지 마세요! 초보자도 5분 해결하는 매우
쉬운 방법 대공개!
📋목차
- 에어컨 에러코드, 왜 뜨는 걸까요?
- 가장 흔한 에러코드와 초간단 해결책 (자세한 매뉴얼 불필요)
- CH 01 / CH 10 (실내기-실외기 통신 이상)
- CH 05 (실내기-실외기 통신 이상)
- CH 03 (실내 온도 감지 센서 이상)
- CH 04 (실내팬 모터 이상)
- CH 06 (실외기 온도 감지 센서 이상)
- CH 12 / CH 33 (냉매 부족 또는 실외기 과부하)
- 에러코드 해결 후, 에어컨 재가동 방법
- 자가 해결이 어렵다면, 언제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야 할까요?
🧐에어컨 에러코드, 왜 뜨는 걸까요?
LG 휘센 벽걸이 에어컨을 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CH'로 시작하는 숫자가 깜빡이며 실내 온도를 표시하던 액정이 에러코드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에러코드는 에어컨의 '자가 진단' 결과라고 이해하시면 쉬운데요. 에어컨은 스스로 여러 부품들의 작동 상태를 감지하는 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센서들이 "지금 뭔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을 때, 사용자에게 문제의 종류를 알려주기 위해 특정 코드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선이 잠시 불안정했거나, 실외기에 먼지가 너무 많이 쌓여 과열되었거나, 혹은 내부 센서에 일시적인 오류가 생겼을 때 이러한 코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복잡한 부품 고장이 아니라 사용 환경 문제나 일시적인 오류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비스 기사를 부르기 전에 간단한 자가 조치만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매우 쉬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에러코드들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가장 흔한 에러코드와 초간단 해결책 (자세한 매뉴얼 불필요)
CH 01 / CH 10 (실내기-실외기 통신 이상)
이 에러코드는 에어컨의 실내기와 실외기 사이에 정보가 원활하게 오가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마치 전화를 걸었는데 통화 연결이 잘 안 되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 ⚡️매우 쉬운 해결 방법:
- 가장 먼저, 에어컨의 전원 플러그를 뽑거나 (벽걸이 에어컨은 보통 실외기 쪽에 메인 차단기가 따로 있습니다. 이 차단기를 완전히 내려주세요).
- 약 5분 정도 기다립니다. (에어컨 내부의 잔류 전력을 완전히 방전시켜 시스템을 초기화하는 과정입니다.)
- 다시 전원 플러그를 꽂거나 차단기를 올린 후 에어컨을 켜봅니다.
- 💡추가 확인 사항: 실외기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다면, 실외기와 연결된 전선이나 케이블이 물리적으로 손상되거나 쥐 등에 의해 훼손되지 않았는지 육안으로 확인해 보세요.
CH 05 (실내기-실외기 통신 이상)
CH 01/10과 마찬가지로 통신 관련 에러지만, 이 코드가 떴다면 내부 통신 회로 쪽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좀 더 높습니다. 하지만 해결 방법은 동일합니다.
- ⚡️매우 쉬운 해결 방법:
- 위에서 설명한 대로 에어컨 차단기를 내려 전원을 완전히 차단합니다.
- 5분 이상 기다렸다가 다시 전원을 연결하고 재작동시켜봅니다.
- 💡핵심 원리: 일시적인 노이즈나 전기적인 충격으로 시스템이 꼬였을 때, 전원을 차단하여 '하드 리셋'을 시키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쉬운 해결책입니다.
CH 03 (실내 온도 감지 센서 이상)
에어컨이 현재 방 온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에어컨 본체 내부에 있는 온도 감지 센서(서미스터)에 문제가 생겼거나, 센서 주변에 먼지가 많이 쌓여 온도를 제대로 측정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 ⚡️️매우 쉬운 해결 방법:
- 역시 전원 차단 후 5분 대기 및 재가동을 시도합니다. 일시적인 센서 오작동일 수 있습니다.
- 에어컨 필터와 내부 흡입구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 줍니다. 특히 센서가 있는 부분(보통 공기 흡입구 근처)의 먼지를 제거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CH 04 (실내팬 모터 이상)
실내기의 날개를 움직여 찬 바람을 방 안으로 불어주는 실내 팬 모터에 이상이 생겼거나, 모터가 돌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무언가(예: 이물질)가 끼어 있을 때 발생합니다.
- ⚡️매우 쉬운 해결 방법:
- 전원을 차단합니다. 안전을 위해 전원 차단은 필수입니다.
- 실내기 전면 커버를 열고(가능하다면), 팬 주변에 이물질이 끼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휴지 조각이나 얇은 비닐 등이 끼어 있다면 제거해 줍니다.
- 팬의 움직임을 손으로 살짝 건드려 보아 부드럽게 돌아가는지 확인합니다.
- 이후 전원을 다시 켜서 팬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 확인합니다.
CH 06 (실외기 온도 감지 센서 이상)
에어컨의 핵심 부품인 실외기 내부에 있는 온도/압력 감지 센서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타납니다. 실외기가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냉방이 되지 않습니다.
- ⚡️매우 쉬운 해결 방법:
- 실외기 주변을 확인합니다. 실외기 주변에 화분, 박스, 혹은 다른 물건들이 쌓여 있어 공기 순환을 막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제거해 줍니다. 실외기 과열로 인해 센서가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실외기 통풍구를 덮고 있는 먼지나 이물질이 있다면 간단히 털어내거나 물티슈로 닦아줍니다.
- 전원 차단 후 5분 대기 및 재가동을 시도합니다.
- 💡주의: 실외기 내부는 복잡하므로, 겉에 보이는 이물질만 제거하고 내부를 임의로 분해하거나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CH 12 / CH 33 (냉매 부족 또는 실외기 과부하)
CH 12는 주로 실내기 흡입구 온도가 너무 높을 때 나타날 수 있으며, CH 33은 실외기가 과도하게 뜨거워졌을 때(고온 차단) 나타납니다.
- ⚡️매우 쉬운 해결 방법:
- CH 33의 경우, 앞서 설명한 실외기 주변 장애물 제거와 환기 상태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을 설치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전원 차단 후 30분 이상 충분히 실외기를 식힌 후 재가동합니다.
- CH 12/33이 자주 뜬다면 냉매가 부족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냉매 보충은 전문가의 영역이므로, 자가 조치 후에도 반복되면 전문가 진단이 필요합니다.
♻️에러코드 해결 후, 에어컨 재가동 방법
대부분의 에러코드는 위에 설명된 '전원 차단(리셋)'과 '환경 개선(청소/환기)'만으로 해결됩니다. 조치를 취한 후에는 반드시 다음 순서로 에어컨을 재가동해야 합니다.
- 차단기 또는 전원 플러그를 연결하여 에어컨에 전기를 공급합니다.
- 에어컨 리모컨을 사용하여 에어컨을 웁니다.
- 최대 풍량으로 가장 낮은 희망 온도 (예: 18°C)를 설정하여 에어컨이 냉방을 시작하도록 합니다.
- 에러코드가 다시 뜨지 않고, 약 5~10분 이상 시원한 바람이 정상적으로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자가 해결이 어렵다면, 언제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야 할까요?
전원 차단 후 재가동을 2~3회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에러코드가 즉시 또는 단시간 내에 다시 표시된다면, 이는 단순한 일시적 오류가 아니라 부품 자체의 고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즉시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여 전문가의 진단 및 수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반복되는 통신 에러 (CH 01, 05, 10): 실내기/실외기 PCB(회로 기판) 고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팬/모터 에러 (CH 04) 시 팬이 전혀 움직이지 않을 때: 모터 자체의 고장일 수 있습니다.
- 냉매 관련 에러 (CH 12, 33)와 함께 냉방이 전혀 되지 않을 때: 냉매 누설 또는 압축기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자가 해결 불가)
-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이상한 소리가 날 때: 전기 합선이나 부품의 심각한 마모일 수 있습니다.
자가 조치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만, 안전과 정확한 수리를 위해 해결이 안 되는 문제는 미루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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